13일날 수술하러 병원을 갔더니 잠복고환이라고 듣고 중성화수술을 했습니다
잠복고환이 너무 깊숙히 있어 5분만에 끝날 수술을 30분 걸렸다고 하더라구요(몸 속 깊숙히 있어서 찾기 힘들었다고 합니다)
한쪽에서 찾다가 안보여서 다른한쪽도 째서 찾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수술로 인해 두 곳이 실밥으로 꿰매져있는데 제 눈으로 봐도 피멍이 좀 많은거 같은데 다들 이정도였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!
또, 원래 중성화 수술을 하면 이렇게 성기주위가 붓고 쳐져서 강아지가 서있을때나 앉아있을때 많이 쳐져보이는데 중성화수술을 하면 원래 그런가요??
괜히 잘못된거 아닌지, 더 아파하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서 질문 올려봅니다ㅠㅜ